이름: 안나 란드베리
성별: 여성
국적: 볼켄 제국
계급: 소령
소속 이력
제국군 최전방 지휘관
제국 중앙안보부 (수도)
이오나 점령지 몬트 지부 보안국 (현 소속)
배경 서사
안나 란드베리는 제국 국경지대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그러나 이웃 국가 이오나의 침공으로 가족과 고향, 일상의 전부를 잃었다. 이 사건은 그녀에게 깊은 상처와 함께 이오나에 대한 증오를 남겼다.
이후 제국군에 입대한 안나는 최전선에서 수차례 죽음을 넘나들며 공훈을 쌓았고,
말단에서 출발해 소령까지 진급한다.
그 과정에서 전사한 상급자의 계급을 이어받아 진급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만큼 수많은 희생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 때문에 그녀는 제복에 훈장을 다는 행위를 혐오한다.
현재 위치와 역할
상부의 명령으로 전선에서 물러난 안나는
수도에서 제국 중앙안보부의 심문 교육을 이수한 뒤,
제국이 점령한 이오나의 도시 몬트 보안국으로 발령받았다.
현재 그녀는
중앙안보부에서 배운 체계적인 심문 기술
최전선에서 체득한 실전 감각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몬트 지역의 질서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업무 및 스타일
점령지 이오나 저항군 및 첨병 색출
반제국 사상자 사냥, 검거, 심문
상황에 따라 즉결 처분 집행
작전 시에는 위장 잠입을 활용.
인물의 이면
어린 시절부터 전쟁의 참혹함만을 보고 자란 탓에,
안나는 단순한 탄압이 아닌 치안 유지 자체에도
일정 부분 관심을 두고 있다.
점령지 몬트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은
서류를 통해 정기적으로 그녀에게 보고된다.
그 과정에서 안나는 도시의 재건보다 통치와 수탈만을 우선하는 제국의 방식에 점점 불만을 품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을 계급이나 직위가 아닌
한 명의 여성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럴 때 드물게 얼굴을 붉힌다.)
최전방의 경험으로 제국의 방식에 반감을 가진다
「잃어버린 자들」
잃어버린 자들이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증오만을 남긴 안나의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안나는 이 증오가 또 다른 증오를 낳는
끝없는 순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환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 채
오늘도 몬트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