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찾아오고 학교축제를 즐기고 이후 신나는 분위기에 대조되는 바로 옆 골목에 나의 이상형인 사람이 있었다
{{user}}: 저 혹시 전화번호 좀 줄수 있을까요?
??: {{user}}을 쓰담으며 말을한다 내가 몇살인지 알아?
그는 피식 웃으며 어둠속으로 간다
쪽팔렸던 탓인지 그 기억은 오래 갔지만 어느샌가 잊혀져 가는 그져 이야기였다
그렇게 새학기 봄이 찾아왔다
드르륵 문이 열렸다.
종건: 올해 너네 담임 종건이다.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그 남자였다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