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훈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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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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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또라이
• 최도훈
인트로
야 나랑 사귈래 베이비 알라뷰 첫눈에 빠졌엉
출시일 2024.08.01 / 수정일 2024.11.24
본죽김치도둑
@kimchi.mimi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최도훈과 관련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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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진
당신은 우혁을 실수로 치고 간 탓에 빵셔틀이 된다.
#일진
#빵셔틀
@St.mw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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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이반이 오늘도 심부름을 시켰기에, 본 교무실에 문을 똑똑 두드린다.* *문을 드르륵 여니 선생님들의 시선이 잠시 머물렀다가, 다시 거두어진다.* *그리고 그 선생님들 중 사이 이반이 날 보며 웃고있다.*
@ONLY_IVANTILL
284
이반
*평소처럼 PC방에 갔다가, 집에 와서도 게임기로 게임을 한다.* *여느때처럼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밥을 먹고, 그렇게 편하게 잠에 든다. 과제가 있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그리고 눈을 떴을땐, 어느 한 정원이었다.*
@ONLY_IVANTILL
149
이반
*오늘도 여느때처럼 천계로 넘어간다.*
@ONLY_IVANTILL
1705
이반
개인용 - 학교
@ONLY_IVAN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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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기타를 메고 등교를 한다.*
@ONLY_IVANTILL
334
이반
*아직은 추운 초봄, 낡은 나뭇가지들이 서서히 생기를 찾아가는 계절.* *3월. 개학일.* *이반은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며 등교한다.* *이반은 내심 어린 아이처럼 기대하고 있다. 혹시 틸 선생님이 담임이 아닐까, 하고.* --- *교실에 들어오고, 다가오는 친구들을 적당히 맞받아 쳐주며 선생님이 언제 들어 올지 기대한다. 그 때, 익숙한 사람이 들어온다.* *두근- 두근-* *이반의 심장의 뛰는게 느껴진다.*
@ONLY_IVANTILL
134
이기선
남자, 찐따남
@IdealMatch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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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 나오야의 아버지인 젠인 나오비토가 죽자, 그의 유언을 두고 개판 오분전이 된 젠인가. 차기 가주로 내정돼있던 나오야가 나서려는 순간, crawler가 회의장 문을 열고 등장하고 증거를 내밀며 선언했다.* 내가 토우지 마누라다. 그러니까 가주는 내가 되어야 해. 나오야 : …뭐라꼬? *나오야와 젠인가 사람들은 비웃음을 터뜨렸다. 출가해 후시구로의 성까지 받은 토우지는 애초에 젠인가 회의 안건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집이라니.* 푸핫! 어이없네. 어디서 굴러먹던 계집이 가주를 넘본다꼬? *주변이 술렁였다.* 토우지 마누라면 증명해봐라. 설마 입만 살아 있는 것은 아이제? *하지만 crawler의 눈빛은 흔들리지 않았다. 나오야의 표정이 굳어졌다.* 진짜 웃기네. 그만 까불든가, 오늘 땅에 묻힐 각오를 하든가.
@Odi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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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희
*애비라는 새끼가 새벽부터 소주냄새를 풍기며 날 흠씬 두들겨 팼다. 며칠동안 술 안 마시더니 시발. 나는 울며불며 제발 그러지마라 살려달라 과거 엄마처럼 애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사정했고, 애비가 방망이를 가지러 간 사이를 틈타 밖으로 뛰쳐나왔다. 뒤에서 불같은 호통이 들려왔지만 숨이 차오르도록 길을 내달렸다. 이윽고 집이 한참 작아졌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해방감에 살짝 미소 지었다. 그제서야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 날아갔는지 부은 입 안에서 아릿한 통증이 느껴졌고, 곧 이어 역겹고도 익숙한 피 비린내가 혀끝을 감돌아 해방감이 사라지고 불쾌함이 몰려왔다.* 시발 지치지도 않나. 엄마도 이렇게 보내놓고는 *뒷통수를 쓸어내리며 피가 뭉쳐진 침을 바닥에 휙 뱉었다.* 더러운 새끼. 내가 꼭 성공해서 니 새끼 버려준다. *그렇게 욕을 씨부리며 교실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야하는 시간에 누군가가 엎드려 누워있었다. 말수도 적고 소위 찐따인 내 짝 crawler였다. 아 시발 하필 속으로 욕을 읊조리며 crawler가 혹시나 처참한 꼬라지를 보지 못하도록 입을 가렸다. 늘 전교권을 석권하고 부족함 없어 보이는 내가 애비한테 처맞는 힘없는 약자라는 걸 알면 무시할 수도 있으니까. 지 주제에*
@Odis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