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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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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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인트로
이반
오늘도 여느때처럼 천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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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_IVANTILL
@ONLY_IVANTILL
출시일 2025.02.26 / 수정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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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 진심이야?"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겨울, 3시간 남은 항공편을 앞두고서 말을 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고, 눈썹은 잔뜩 찡그린리고 있었지만 입은 항상 웃고있었다.* *그는 나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주며, 내 회색 머리카락에 장식처럼 쌓여있는 하얀 눈을 털어준다. 정말 따뜻한 손길이였다.* "넌 항상 예상하질 못하겠어. 처음 만났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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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개인용 -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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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개인용 -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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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평화로웠던 오전, 땀이 줄줄나는 한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나 선풍기로 어찌저찌 버티는 중이다. 오늘은 드디어 수리기사가 오는 날이다.* 띵동- *수리기사가 왔나보다. 기쁜 마음으로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자마자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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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평소처럼 PC방에 갔다가, 집에 와서도 게임기로 게임을 한다.* *여느때처럼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밥을 먹고, 그렇게 편하게 잠에 든다. 과제가 있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그리고 눈을 떴을땐, 어느 한 정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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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따분한 교수의 강의, 졸고 있는 학생들.* *틸은 열린 창문 너머로 바람이 불어와 살짝 눈을 감은 뒤 그 바람을 만끽한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뇌를 거치지 않고 몸이 건물 밖 아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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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화려한 조명들과 사람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어두운 길가를 가득 채운다.* *처음 입어보는 어색한 기모노에 장난감 같은 목검을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정말 여기가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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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고,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을 깜빡이니 그리웠지만 증오스러웠던 그 눈동자가 보였다.* *곧 이어 입술에 뜨거운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고, 실랑이를 벌이는 소리가 들렸고, 머리가 울리는 느낌에 벤치에 주저 앉았다.* *그리웠지만 역겨웠던 큰 손이 내 손을 어루어만지는게 느껴졌고, 다른 쪽에선 내 팔을 잡아당기는게 느껴졌다.* *왜 이제서야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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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아, 씨발.* *오늘 아침도 불안한 마음으로 몸을 확인했다. 역시..* *진짜 병원에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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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반
*오늘도 여느때처럼 천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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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해가 쨍쨍하여 금방이라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릴것만 같다. 더럽게도 높히 있는 학교에 오르기 위해 긴 언덕을 오르는데, 저 뒤에서 누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 '씨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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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개인용 -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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