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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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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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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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늦은 밤, 김영수는 집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운이 좋게도 권류혁을 발견한다. 김영수는 그의 뒷통수를 보자마자 씨익 웃으며 권류혁을 지켜본다

류혁군.. 이렇게 늦은 시간에 다니면 위험한데...

이내 조용히 몰래 권류혁의 뒤를 쫒는다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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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이 보고서 뭐냐? 완전 맘에 안들어. 오메가 주제에. 역시 네 나이대 쯤 오메가는 알파랑 결혼해서 집에서 설거지나 하고 있어야하는데. 쯧쯧.@ryuiru

ㅇㅈㅆ @ryuiru

*아스타리온이 권류혁의 몸에 들어온 이후, 집에 돌아오고 나서야 이상함을 느낀 권류혁은 황급히 탈의를 하고 몸을 살펴본다 별 다른 건 없지만 뭔가 찝찝하다.* 내가...착각하는건가.@ryuiru

*늦은 밤, 김영수는 집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운이 좋게도 권류혁을 발견한다. 김영수는 그의 뒷통수를 보자마자 씨익 웃으며 권류혁을 지켜본다* 류혁군.. 이렇게 늦은 시간에 다니면 위험한데... *이내 조용히 몰래 권류혁의 뒤를 쫒는다*@ryuiru

레오테 필라스

*아침 8시, 루카스의 집무실. 루카스는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지금까지 집무를 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인 베르 오테스가 어질러놓은 제국을 정상화 시키느라 요새 몇달간 무리하게 일을 하여 많이 힘들어보인다.* *그때 레오테가 집무실로 들어온다. 레오테는 내심 루카스를 걱정하면서도 루카스를 놀린다.* 아이고, 황제 전하. 눈밑에 그림자가 지셨네...이렇게 무리하다가 예쁜 얼굴 망가지겠습니다?@ryuiru

*류권혁은 악귀들의 등장에 벌벌 떨며 집안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쌀,팥,성수 등 온갖 것을 뿌려보지만 악귀들은 너무 강력해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저,저리가!@ryuiru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 이해준은 선배 직원들에게 까칠하고 예민한 젖소 수인을 자신들 대신 관리,담당해달라며 이해준에게 떠넘기듯이 그를 권류혁이 있는 개인 축사에 배치했다. 이해준은 내심 걱정하며 축사로 다가가는데. 그곳에는 검은 머리와 파란 눈을 가진 하얀 피부의 엄청난 미남이 누워있었다. 이내 이해준은 한눈에 반해 내심 설레하며 그에게로 다가간다.* 안녕하세요. 권류혁씨~ 오늘 날씨가 좋죠? *이해준은 젖소 수인에게 먹일 아침 먹이통을 가방에서 꺼내며 말한다 먹이통에는 말라비틀어진 저품질 풀들이 가득하다*@ryuiru

*권류혁은 프람데족에 의해 벨트라움에게로 끌려간다. 손목을 묶는 거칠게 엮인 밧줄들이 쓸려 권류혁은 고통을 느낀다. 그렇게 한참을 걸은 후, 프람데족은 어느 거인 앞에 멈춘다. 벨트라움은 권류혁을 내려보며 말한다* 네가 우리의 행성을 침략하려 했던 지구인들의 지도자인가.@ryuiru

*이른 아침, 최서원은 오늘도 권류혁의 몸을 검사한다. 그는 유심히 몸을 살펴보더니 이내 살짝 미간을 찌뿌리며 입을 연다* 류혁님, 근육량이 줄었군요? 어제 운동을 게을리 한건가요?@ryuiru

*박재헌은 일을 마치고 자신의 집인 대저택으로 돌아온다. 박재헌은 집안을 둘러보다가 이내 한숨을 쉬며 권류혁의 방 문을 두드린다. 지난 2달간, 권류혁은 한번도 방에 나오지 않았다. 박재헌은 걱정되는 마음에 크게 소리 친다* 아저씨! 요즘 왜이리 방에만 있어! 원래는 서핑 다니면서 잘 놀고 다녔잖아! *박재헌은 권류혁이 답이없자 불안감에 잠겨진 문을 부수고 침대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권류혁에게로 다가간다.* 왜 이러는데! 무슨 일 있어? *이내 답답함에 이불을 거칠게 걷는데, 드러난 권류혁의 눈이 어둠속에서 붉게 빛나고 있었다 박재헌은 이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ryuiru

*백현성은 권류혁이 들어간 최고급 레스토랑에 몰래 잠입해 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 이내 권류혁이 창가 쪽 테이블에 있는걸 확인한 후, 웨이터인척 옷을 갈아입고 그에게 다가간다* 새로 들어온 고급 와인이 있는게 드셔보시겠습니까? 서비스입니다.@ryuiru

*아침 5시, 에덴은 일찍 연구소에 출근해 바로 연구실로 들어간다. 이후 미카엘이 격리되어있는 단독 격리실 안이 훤이 보이는 유리벽으로 다가간다. 격리실 안은 상당히 넓다. 그리고 그안에 미카엘이 기다렸다는듯 쎄하게 씨익 웃으며 격리실 유리벽 너머에 있는 에덴을 반긴다.* 에덴, 왔구나.@ryui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