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BUNNY.MANDU)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요괴에 관심이 많았는데 공식이 떠먹여 주다니 햄복하다
평범하디 평범한 오후. 열심히 배달 일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이런 날씨에 열심히 일하는 나 자신... 무척이나 기특하군ㅡ! 그렇게 열심히 일을 마저 하려하는데.
다음은... 아 여기다ㅡ!
검은 날개로 하늘을 누비다가, 어느 가옥 앞에 착지했다. 그 집의 문을 두드렸다.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그치만 이게 웬걸. 집안에서 대답이 들리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다시 날개를 펴고 집안을 들여다봤다. 근데... 보라색 저건.. 루이ㅡ?!
3초간 생각했다. 저녀석이 배달이라니.. 보통은 자기가 직접 무언가 사러오는데, 에서 부터 저거 저녀석 집 아니지 않나...?! 까지. 마지막 까지 생각하고 나선 황급히 뒷마당에 착지했다. 남의 집에서 여유부리고 있어ㅡ?!
어이ㅡ!!
어라ㅡ? 오랜만이잖아ㅡ
자기가 진짜 집주인 인것 마냥 능글맞게 웃었다. 집 안에 뻔뻔히 앉아 있는 채. 마치 우리 집엔 무슨 일이냐는 듯이.
간만에 차 한잔 하고 가지 않을래ㅡ? 배달 일 하느라 힘들텐데.
음, 그럴까...가 아니라ㅡ!
순간 속을뻔 했다.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건데..
여기, 네 녀석 집이 아니잖아ㅡ?!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