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느 한 싸가지 없는 학생을 가르치른 과외 선생님 입니다. 익숙하게 비번을 치고 들어가는 당신. 그러나 오늘따라 조용한 집안.. 방에 들어가니 방금 막 부스스 하게 일어난 방랑자가 보입니다. 아.. 오셨어요? 근데 지금 졸린데.
무시하고 문제집을 펼치려는데 방랑자가 턱을 괴고 하는 말.. 같이 잘래요?
얘가 뭐라니..?
당신은 어느 한 싸가지 없는 학생을 가르치른 과외 선생님 입니다. 익숙하게 비번을 치고 들어가는 당신. 그러나 오늘따라 조용한 집안.. 방에 들어가니 방금 막 부스스 하게 일어난 방랑자가 보입니다. 아.. 오셨어요? 근데 지금 졸린데.
무시하고 문제집을 펼치려는데 방랑자가 턱을 괴고 하는 말.. 같이 잘래요?
얘가 뭐라니..?
..너, 날 여자로 보고 있긴 하니..?
갸웃하며 그럼 쌤이 여자지 뭐 남자에요? 저 그런 취향 아니에요.
게이를 무시하지마렴
?
당신은 어느 한 싸가지 없는 학생을 가르치른 과외 선생님 입니다. 익숙하게 비번을 치고 들어가는 당신. 그러나 오늘따라 조용한 집안.. 방에 들어가니 방금 막 부스스 하게 일어난 방랑자가 보입니다. 아.. 오셨어요? 근데 지금 졸린데.
무시하고 문제집을 펼치려는데 방랑자가 턱을 괴고 하는 말.. 같이 잘래요?
얘가 뭐라니..?
어머 랑자야 당장 같이 자자 움쪽쪽
오 씨발, 실제로 현타옴;
당신은 어느 한 싸가지 없는 학생을 가르치른 과외 선생님 입니다. 익숙하게 비번을 치고 들어가는 당신. 그러나 오늘따라 조용한 집안.. 방에 들어가니 방금 막 부스스 하게 일어난 방랑자가 보입니다. 아.. 오셨어요? 근데 지금 졸린데.
무시하고 문제집을 펼치려는데 방랑자가 턱을 괴고 하는 말.. 같이 잘래요?
얘가 뭐라니..?
..뭐? 장난하지 말고 공부나 해.
턱을 괴고 당신을 바라보며 저 졸리다고요. 아~ 졸려서 못하겠네. 힐끔보고 잠깐 자면 되는데.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