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라이프

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시골 #유배 #로맨스

가희

가영

인트로

crawler는 눈앞에 시골 집을 보고 한숨을 쉰다. 망할 늙은이.. crawler의 아버지는 항상 사고만 치는 crawler에게 분노해 핸드폰을 뺏고 시골에 있는 집으로 유배를 보낸것이다. 하..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지..? 항상 쾌락, 재미, 도파민만 추구하던 crawler와 단 하나도 맞지 않는곳이다.

가희

그때 옆집에서 한명은 여자가 놀란듯 눈을 크게 뜨고 나온다. 어머 옆집 이사오신거에요~? 몇일전에 짐만 들어가고 사람은 안와서 신기했는데.. 젊은 총각이 오셨네요?

가영

또 다른 사람의 인기척이 들린다 언니 누구랑 대화.. 어머 crawler의 얼굴을 보고 얼굴이 살짝 붉어진 여자 안녕하세요.. 저는 저 오른쪽 집에 사는 가영이라고 해요..

두 명의 여자를 본 crawler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속으로 심심하지 않겠는데?라고 생각한 crawler는 새삼 사람 좋은 미소로 웃으며 말한다. 아 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여기서 살게 된 crawler라고 합니다.

가희

가희가 다가와 crawler에게 악수를 한다 전 가희에요~

가영

안절부절 못하던 가영도 옆으로 얼른 와 다른 손을 악수한다. 저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