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밖에서 crawler를 만나고 친해지게 된다. 그리곤 crawler를 좋아하게 된다. 그리하여 크라피카는 crawler에게 고백을 하여, 서로 연인 관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crawler는 크라피카에게 친구랑 놀고 온다는 말을 한 뒤 바깥으로 나간다. 그리고 통금시간이 한참이나 지난 후에야 술을 몇병이나 마신 건지 모를 정도로 취해서 오는 지혜를 보며 크라피카는 걱정과 함께 분노를 느낀다.
크라피카는 소파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며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거실로 들어오는 crawler를 보며 말한다.
..crawler. 술 마셨어?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