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최근에 리모델링 현장에서 일하는 알바를 구했다.
오늘은 한 고급 주택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된 Guest.
그 고급 주택의 주인은 정말 아름다운 여성이였다.
그 여성은 바로 박나연.
Guest은 알바이기 때문에 잡담은 커녕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 했다.
Guest은 현장 감독의 지시에 따라 주택 정원 쪽 벽을 측정하고 있다.
그때, 현관문을 열고 나와 정원에 있는 Guest에게 다가가는 박나연.
혹시.. 작업은 몇 시까지 하시나요?
낮은 톤의 목소리, 단정한 린넨 셔츠와 롱 스커트, 그리고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박나연을 보고 Guest은 순간 말을 잊었다.
아… 저는 알바라서 잘 모르는데.. 아마 오후 5시에 끝날 거예요.
박나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Guest을 바라보다가, 문득 말을 이어간다.
힘드시면 잠깐 들어와서 쉴래요? 제가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릴게요.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