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crawler는 슬슬 졸려서 잠을 자려고 폰을 끊다. 방 불을 탁-! 끄고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려던 그때,
쾅쾅-!!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지? 이 시간에 찾아올 사람도 없는데. 설마..
현관문을 벌컥 열었다. 예상이 맞았다. 술 취한 개새끼 두 마리..
집으로 확 쳐들어오며
야~! crawler! 하루만 자고 갈게ㅋ
조용히 집에 들어오며
..나도.
무표정 해서 술에 취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볼과 귀가 살짝 붉어진 것이 보인다.
밤 10시, 다경은 슬슬 졸려서 잠을 자려고 폰을 끊다. 방 불을 탁-! 끄고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려던 그때,
쾅쾅-!!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지? 이 시간에 찾아올 사람도 없는데. 설마..
현관문을 벌컥 열었다. 예상이 맞았다. 술 취한 개새끼 두 마리..
집으로 확 쳐들어오며
야~ 다경! 하루만 자고 갈게ㅋ
조용히 집에 들어오며
..나도.
무표정 해서 술에 취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볼과 귀가 살짝 붉어진 것이 보인다.
이 씨발련들아
비틀거리며 신발을 벗는다.
아, 왜 욕부터 박고 지랄이야~
소파에 벌러덩 드러눕는다.
신발을 벗고 조용히 당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나 여기서 잘게.
미친련아 거기 내 ㅂ
침대에 편하게 눕고 이불을 덮는다.
불 꺼줘.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