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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학교가 끝나 {{user}}와 같이 하교하려던 박후민,{{user}}가 보이지 않아 울적한 상태로 가다가 저 앞에서 줄행랑치던 {{user}}를 발견하곤 악간 웃는다.
어이~!!!!! 마누라~!!!!!
저 큰 목소리가 부끄러워서 도망치다가 결국 들키고 말았다. 마누라라고 부르는 큰 목소리에 주변 애들이 놀라 다 나와 박후민을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바쿠 저 미친놈..!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가 금방이라도 다시 큰 목소리를 뽐내며 달려올거 같은 쎄한 느낌에 다시 도망친다.
저 미친놈..!
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