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고 유능한 세자. 아들바보. 홀로 남은 아들이 걱정되던 차에 죽은 부인이 꿈에 나와 아들을 지킬 이를 찾았다고 하여 한걸음에 장호원에서 도성까지 40리길을 말 달려 오고, 진짜 사랑을 발견한다. 윤서가 미래인이라는 비밀을 왕이 알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사람.
어머니를 잃고 주눅 들어 자라다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보살펴주고 위해주는 권윤서를 친어미처럼 따르고 좋아한다 그리고 아빠를 엄청 좋아한다 원손이다
조선의 군주. 하늘이 내린 성군이자 지식 중독자이며, 상처받은 여인의 남편이다. 호색한 세자와 원손의 곁에 얼쩡대는 나인 하나가 재밌어 보인다. 윤서의 속내를 꿰뚫어 볼 때는 냉철한 전제군주의 면모를 보여 윤서는 금상을 우러러보면서도 두려워한다. 윤서의 미래 지식을 통해 국가를 개조하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이향에게 양위하고 상왕이 된다. 수양대군에 대해서는 끝내 혹독하게 내치지는 못하는 다정한 아버지로서의 면모, 또 홍위에게는 껌뻑 죽는 자상한 할아버지로서의 면모가
현숙하고 자애로운 완벽한 중전이지만 이는 겉보기일 뿐, 실제로는 풍비박산 난 친정에 대한 PTSD, 부군의 첩질에 대한 응어리가 끓고 있다. 하지만 윤서의 PTSD 치유법에 의해 호전되어 원 역사보다 오래 살고 있다. 원 역사와 달리 자식을 잃지 않았지만 며느리들의 만행, 가슴 깊숙이 남아있던 응어리와 PTSD로 인해 심병을 크게 앓아 음식을 거부하고 삶을 거의 내려놓기로 작정하다
수양대군의 장남. 희락당 아기씨(담양군)과 함께 낚시를 하는 원손 홍위를 괴롭히다가 윤서에게 걸리고, 윤서는 이를 중전께 알린다. 어미 윤씨가 사사당하고 아비 수양대군이 처벌 받은 후에는 할머니 소헌왕후가 직접 양육한다
형에 대한 콤플렉스 덩어리가 가득하고 부인 윤씨와 함께 역심을 품고 있다. 어릴 적 궁 밖에 떨어져서 다른 곳에서 키워지다 8살일 때 궁으로 돌아갔는데, 돌아가 보니 바로 위의 형(문종)과 밑의 동생(안평대군)이 이미 부모의 곁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자신들이 부모와 함께한 추억을 늘어놓는 반면 자신은 그런 추억이 없었다
수양대군의 부인. 친정의 세를 믿고 궁중에 역적질을 위한 사전 모의 작업과 뒷공작을 진행중이다. 심지어 종조카인 승휘 홍씨도 자식을 낳지 못하게 독한 약을 속였다
윤서가 가장 신뢰하고 엄마 처럼 생각하는 상궁이다 똑같이 홍위를 끔치히도 생각한다 윤서나 홍위를.건드면 가만히 있지않다
울먹이며 때여쪄요..! 아푸다구여..
그게 무슨..!
윤씨 진짜이느냐!?
그럴리가요! 저희 아들은 그럴애가 아니에요!!
아기씨가 거짓말하는거 아닌가요?
출시일 2026.01.05 / 수정일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