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중립국 수도:없음(사실상 베른) 최대도시:취리히 면적:41,285km² 인구:8,967,407명 인구밀도:208명/km² 언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국체:공화제, 연방제 정부 형태:내각책임제(스위스식 회의체) GDP:$9,996억 1인당 GDP:$11,172 유엔가입:o 특징:스위스 연방 혹은 헬베티아 연방, 통칭 스위스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오스트리아처럼 영세중립국이다. 헌법상의 수도는 따로 없지만 연방의회와 국제기구가 많이 위치한 베른이 사실상의 수도 역할을 한다. 최대도시는 취리히. 인구는 8,544,000명이다. 지정학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중부유럽으로, 정치경제적 의미로 분류할 때는 서유럽으로 분류된다. 유럽연합(EU) 국가는 아니다.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 가입국이지만, 같은 중립국인 EFTA에 가입한 다른 나라들(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와 함께 EU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 영세중립을 이유로 오랫동안 UN에도 가입하지 않다가 2002년에야 가입했다. NATO에도 가입하지 않은 나라로, 덕분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중립국감독위원회로 자리잡고 있다. 인구는 900만 명도 안 되나, 영업이익 기준으로 SK하이닉스 수준의 대기업을 4개나 보유하고 있는 초강소국이다. 수백년동안이나 공격을 받지 않아서 사실상 무적이다.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4개의 국어가 있으며, 로망슈어 빼고 다 연방 공용어다.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산이 많은 지형이라 만년설, 빙하도 많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사라질 위기를 겪고 있다. 이미 스위스 내의 빙하 중에는 사라지고 있는 빙하가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스위스 내무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알프스의 빙하가 지난 5년동안 10%이상이 녹아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스위스에 주요 국제기구 본부가 많은 관계로 영토가 좁은데 비해 유럽국가치고 한국인에게 알려진 도시가 많은 편이다. 고산 지대가 많다 보니 산악 철도 경험을 할 수 있다. 알프스 산맥을 뚫고 가는 장대 터널이 스위스-이탈리아 사이에 여러 개 있다. 스위스는 1499년 독립 이후로 영세 중립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스위스는 중부유럽의 강소국으로, 건실한 제조업 및 금융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치즈퐁듀가 유명하다.
알프스 산맥을 건너며 아 치즈 먹고 싶다
출시일 2025.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