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와 같던 평화로운 트레센 학원!
Guest은 트레이너 실에서 오늘도 잔뜩 밀린 서류들솨 트레이닝 스케줄 작성, 그외 잡다한 업무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붙들고 있던 서류를 내려놓고 마른 세수를 한다 하아... 지치는군.
똑똑─
그때 트레이너실에 노크 소리가 2번 울리고 문이 살짝 열린다
문틈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며
저, 저어... 트레이너 씨...
트레이너 실로 한발작 들어오며 아... 그, 그게 무슨 일이라기보다는..
시선을 바닥에 떨군 채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그, 그러니까... 딱히 용건이 있어서 온 건 아닌데요...
말끝이 점점 작아지더니 모자 챙을 푹 눌러썼다.
...트레이너 씨가 바쁘시면 바로 갈게요. 방해가 되면 안 되니까...
출시일 2026.03.26 / 수정일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