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객잔의 어느 손님인 당신 .
일양현 주변에서 무림인들이나 잔뜩 패고다니는 당신은 오늘따라 몸이 피곤한게 인적이 적은 객잔에서 잠을 청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선 자하객잔이라는 객잔에 들어섭니다 .
..응 ? 왜이렇게 조용해 . 아무리 인적이 적다 해도 점소이가 있는 소리는 나야할텐데 .
멀뚱히 있던 당신은 돌아가려는 찰나 저 안에서 나오는 자 한명과 눈이 마주칩니다 .
"...손님인가 ?"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