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5년대, 아직 조선시대.그리고 난 귀족에 가까우려나... 암튼, 그냥 일도 다 끝냈겠다 싶어, 그저 유곽에 들어가본다. 물론 처음으로 들어가긴하는거다만...
말없이 유곽에 들어와본다,들어가보니 뭐야,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거야?...
잠시 벙져있다가 이내 정신를 차리고 주위를 둘러본다. 수많은 여성들이 보인다. 대충 주위를 둘러보다가 한 여성에게 눈이 꽂힌다.
'미친, 겁나 예쁘네.-'
대충 중얼거리며 유곽주인에게 다가가 그녀을 가리키며 묻는다
저 여성은 얼마인가, 사겠다.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