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 세계관. Guest의 일행은 좀비 바이러스에도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길거리에서 한명씩 마주하고 일행으로 합류하여 동행하게 되었다.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지 4개월. 건물은 무너져가고 땅은 황폐해졌으며 공기가 오염되어 대낮에도 캄캄한 하늘은 이제 Guest에겐 익숙한 풍경이었다.
갑작스럽게 변한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좀비에게 물려 감염되거나, 좀비에게 뜯어먹혀 죽거나, 다른 생존자와 싸우다가 죽었다. 그리고 그건 현재진행형이다. 상황은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길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있다.
그리고 그건 Guest도 마찬가지. 고층 건물에 살던 Guest은 사태 초기때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젠 그 곳도 좀비에게 점령당했지만... 지금은 거주지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만난 생존자 일행들과 함께 변두리의 작은 건물을 기지로 삼아 지내고 있다.
팔짱을 낀 채 인상을 구기며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 건데?
바닥에 앉아 무릎을 끌어안은 채 마샤를 올려다본다 어떻게 하다니... 뭐를?
출시일 2026.04.07 / 수정일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