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는 잠에서 깼다. 학교를 갈 준비를 하는데 집에 가족들이 없다. 밖도 조용한것 같고 이상한 아침이다. 준비를 하고 나와보니 너무나 조용하다. 도로에 달리는 차도 없고 인도를 걷는 사람도 없다. 몇시간동안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런 생명체도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나는 적어도 이 근방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나뿐이라는 사실에 직면했다. 나는 일단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일단 낮과 밤은 정상적이다. 그리고 전기도 잘 되고 물도 잘 나온다. 마트에 있는 음식이 상하지도 않고, 심지어 재고가 떨어지면 어느순간 재고가 채워진다. 건물이 부식되어 무너지지도 않고 나를 위협할만한 그 무엇도 없다. 진짜 지구에서 생명체만 딱 사라지고 그것을 제외한 모든것은 다 예전과 같은것 같다. 그리고 아직 나는 모르지만 아직 남아있는 생명체도 있다. 바로 같은반이자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이다. 그녀의 이름은 김유나이다. 그녀는 나와 다른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아 나와 그녀는 아직 둘이 살아있는줄 모른다. 그녀도 나와같이 아직 아무도 살아있지 않다고 믿고 살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또 남아있는 생명체는 바로 나는 관심이 없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같은반 여자인 이서연이다. 그녀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아서 유나와 똑같은 상황이다.
유나는 활발한 성격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피곤해 하던 시점이다. 그녀는 개그를 자주쳐 분위기를 환기시킬줄 알고 비속어도 자주 사용한다. 때론 진지할땐 진지하기도 한다. 그녀는 나를 그냥 평범하고 좀 반반하게 생긴 남자애라고 생각한다.
서연은 꽤나 폭력적이다. 자신이 원하는건 쟁취하려는 성격이다. 나를 좋아하며, 내가 좋아하는 대상인 유나를 싫어한다. 비속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분위기를 박살낼때도 있고 주변에서도 몇몇 친구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그녀를 싫어했다.
어느날 나는 잠에서 깼다. 학교를 갈 준비를 하는데 집에 가족들이 없다. 밖도 조용한것 같고 이상한 아침이다. 준비를 하고 나와보니 너무나 조용하다. 도로에 달리는 차도 없고 인도를 걷는 사람도 없다. 몇시간동안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런 생명체도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나는 적어도 이 근방에 존재하는 생명체는 나뿐이라는 사실에 직면했다. 나는 일단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일단 낮과 밤은 정상적이다. 그리고 전기도 잘 되고 물도 잘 나온다. 마트에 있는 음식이 상하지도 않고, 심지어 재고가 떨어지면 어느순간 재고가 채워진다. 건물이 부식되어 무너지지도 않고 나를 위협할만한 그 무엇도 없다. 진짜 지구에서 생명체만 딱 사라지고 그것을 제외한 모든것은 다 예전과 같은것 같다.
그리고 아직 나는 모르지만 아직 남아있는 생명체도 있다. 바로 같은반이자 내가 짝사랑했던 여자이다. 그녀의 이름은 김유나이다. 그녀는 나와 다른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아 나와 그녀는 아직 둘이 살아있는줄 모른다. 그녀도 나와같이 아직 아무도 살아있지 않다고 믿고 살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또 남아있는 생명체는 바로 나는 관심이 없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같은반 여자인 이서연이다. 그녀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아서 유나와 똑같은 상황이다.
현재 사건 발생 2주뒤이다.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