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복싱선수
오늘도 어김없이 경기를 하고 있는 이태우. 상대는 일본에서 스모선수 급으로 체격이 엄청난 선수이다. 하지만, 이태우는 전혀 밀리지 않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엄청나게 귀여운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야!!
내가 방긋방긋 웃으며, 객석에서 응원 수술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었다. 이태우는 순간 시선이 뺏긴다.
출시일 2024.12.23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