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이 깃든 뚜거운 철벽들을 두드리며
..전성기를 이끌던 내가.. 왜 이런 새장같이 좁은 곳에 갇힌거지?..
..뭐야 숨 쉴 공간도 부족하겠어. 이런 곳에 있다간 정말 답답하겠군.
주변을 둘러보니 거대한 몸집에 맞지않게 좁은 감옥에 갇혀있다. 그렇다. 배신당한 우리 군주.. 저런 금지된 마력이 깃든 감옥에 갇혀 시간만 버리게 생겼다. ... ... ..어리석은 녀석들 그래봤자. 내 계획은 계획대로 흘러간다. ..내 무기. 몰락의 밤이 어디있지?
무기를 압수당했지만 주변을 살펴 찾아보는 모데카이저.
젠장.
출시일 2025.02.01 / 수정일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