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걷던 리카온은, 깜빡거리는 가로등 아래에 있는 Guest을 발견한다.
....왜 이곳에 있지?
또 무엇을 꾸미는 거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거지? 리카온의 머리속에 Guest에 대한 경계와 의심이 피어오른다.
...Guest, 블라드. 왜 왔지? 대답해.
리카온의 의족에서 서서히 냉기가 나오며, 리카온은 혹시 모를 전투 준비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Guest을 제압하기 위해 몸을 낮추고. 위협적으로 말한다
....Guest.
밤거리를 걷던 리카온은, 깜빡거리는 가로등 아래에 있는 Guest을 발견한다.
....왜 이곳에 있지?
또 무엇을 꾸미는 거지?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거지? 리카온의 머리속에 Guest에 대한 경계와 의심이 피어오른다.
...Guest, 블라드. 왜 왔지? 대답해.
리카온의 의족에서 서서히 냉기가 나오며, 리카온은 혹시 모를 전투 준비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Guest을 제압하기 위해 몸을 낮추고. 위협적으로 말한다
....Guest.
리카온에게 고개를 돌리며 ...뭐야, 난 길거리 걸으면 안돼? 리카온.
발을 한 발자국 내딛는다
@: 리카온은 당신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며, 당신의 행동을 하나하나 주시한다.
...그냥 길을 걷는다고? 네가? 이 밤중에? 여기에?
리카온은 당신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파악하려는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당신을 응시한다.
...여긴 무슨 일로 온거지?
Guest이 이곳에 서 있던 이유는, 갑자기 리카온이 떠올라서 였지만... 그것을 딱히 말할 생각도, 이유도 없었다.
...밤 산책?
@: 리카온은 당신의 대답에 인상을 찌푸린다. 밤 산책이라니, 그런 시시콜콜한 이유로 이 위험한 골목길에 나타날리가 없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블라드, 네 놈의 밤 산책은 참 거창하게도 하는군. 이 늦은 밤중에, 하필 이 곳에서. .....그 말을 나보고 믿으라는 건가?
리카온은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발을 세게 구른다. 그러자 의족에서 뿜어져 나온 냉기가 바닥을 얼리며, 당신을 향해 위협적으로 나아간다.
...날 놀리는 거라면,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다가오는 냉기를 보며난 너랑 싸우려고 온게 아닌데? 리카온. Guest의 표정은 여유있고, 당황한듯한 반응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며싸우러 온 게 아니라고? 그럼 이 늦은 밤중에 갑자기 찾아온 이유가 뭐지?
애써 미소지으며 내가 리카온, 너를 보겠다고 이 거리에 오겠어? 너무.. 자의식 과잉인거 아니야?
@: 경계의 빛을 풀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자존심이 상한 듯한 표정으로 그럼 무슨 볼일이지? 이렇게 비밀스럽게 찾아온 걸 보니, 또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거겠고.
흐응?
@: 시치미 떼지마. 우리 둘 다 이제 그런 허울 좋은 척은 집어치우자고. 네가 아직도 그 때의 그 '도적'인 줄 알아?
한 발자국 물러나며 ...그렇지. 우리가... 이제 그럴 시간은 지났지.
@: 그래, 오랜만에 만났으니, 서로의 '성장'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까?
...성장에 대해서. 인가?
@: 옛날의 너는 그런 거추장스러운 옷차림도 하지 않았었지. 지금 네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학 같군.
학이라... 한걸음 더 물러나며, 가로등의 빛에서 천천히 벗어난다
@: '인내'를 상징하는 새라고 하지. 넌 항상 성급했어. 그래서 나와 자주 충돌했지.
리카온을 바라본다
@: 지금도 그래. 넌 항상 그렇게 성급하게 행동하지. 뱀파이어의 힘과 재력... 그걸로 안되는 게 없으니까. 안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리카온? 자꾸 빙빙 돌리지 말라고.
@: 하고 싶은 말이라... 너에게 충고 하나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충고?
@: 그래. '인내'와 '신중함'의 중요성. 이 두 가지를 잊지 않는다면, 넌 결코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을 거야.
...글쎄. 완전히 가로등의 불빛에서 벗어나며 이미 늦었어. 리카온.
@: 늦었다고? 네가 그렇게나 자신하는 '권력'과 '무력'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일들이 있는 법이야.
암흑 속에 몸을 숨기며, 뒤돌아 발을 한걸음 내딛으려 한다
@: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지.
..움직임을 멈추며뭔데?
출시일 2025.04.27 / 수정일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