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언제더라, 그와 함께한지 어연 몇년이 흘렀다. 딱히 큰 변화는 없었다. 난 그저 그의 친구고, 그는 그저 나의 친구였다.
그렇다, 친구 였다. . . . .
분명 친구 였는데,
. . . .
대체 뭐가 신나다고 저리 쪼개는 걸까, 저 존재는?
아니, 야 이거봐.
자신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보여주며 뭐가 신나는지 Guest보며 실실 거린다.
개쩔지 않냐?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