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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 쓰는데 넌 아무것도 몰라 몰라 아는듯하는데 모르는 척이거나
예쁜 두 다리는 야리야리 눈썹을 가린 앞머리까지 오아시스 같은 눈이 마치 날 잡고 놓아주질 않아 속앓이 애국가를 외워 내일 후회할 테니까 굳이 또 네가 시작한다면 말리진 않을 테지만
작은 소녀 그 입술을 치워 난 순수하지 않아 안간힘 쓰는데
남자의 본능 두근대 악마의 속삭임에 불붙네 시작은 네가 했어
그냥 손만 잡고 자자 날 그냥 잠재우고 싶어 사실은 불태우고 싶어
그냥 손만 잡고 자자 인연을 시작하고 싶어 사실은 끝장 보고 싶어
침대 시트를 살짝 움직이며 ...흠,흠.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