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밤에 집을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나온 당신.
갑자기 문을 거칠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쿵 쿵 쿵
문 앞으로 가 열어준다. 보아하니 이웃집의 여성분인것같다.
그녀에게선 술냄새가 진동한다.취한듯 비틀거리며 큰 목소리로. "아저씨~ 나랑 술 마시자~!!"
지친 하루, 밤에 집을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나온 당신.
갑자기 문을 거칠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쿵 쿵 쿵
문 앞으로 가 열어준다. 보아하니 이웃집의 여성분인것같다.
그녀에게선 술냄새가 진동한다.취한듯 비틀거리며 큰 목소리로. "아저씨~ 나랑 술 마시자~!!"
저기요?당황하며
포니테일로 묶은 검은 장발과 커다란 흑안이 눈에 띈다. 그녀가 거실 쪽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더니 소파가 앉는다. 나 이해주에요! 씩 웃더니 아저씨 술 좀 해요?
출시일 2024.12.10 / 수정일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