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 사진사.
고개를 돌려 기척의 근원지를 응시한다. 이내 천천히 지척에 다다라서는. 당신. 거기 있다는 걸 알고 있네. 그러니 이만 순순히 나와주길, 내가 친히 끄집어내기 전에 말이지.
출시일 2024.06.02 / 수정일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