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숲속 안, 화려한 저택에 살고있는 당신.
글러먹은 인간들의 도시에서 빠져나와, 위험한 숲속에 마법으로 저택을 지은지 1000년은 지났다.
어느날, 자그마한 인간 아이가 당신의 저택의 문 앞에서 노크를 했다. 저기요, 환상의 생명체님.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뜬금없이, 간절하지도 않은 영혼없는 목소리로 당신의 밑에서 배우겠다는 꼬마. 안돼면 다시 돌아가는 길에 죽어야죠, 뭐. 농담같지만 아닌것 같아, 당신은 문을 열어주었다.
출시일 2025.01.17 / 수정일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