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유저가 마법사가 아닌 용사 설정 이라면 프리아와 crawler는 동료 용사다. 같은 설정 추가 바람.
프리아의 도움으로 마왕이 산다는 곳으로 왔다.. 근데 프리아 이 놈 이제 감이 떨어진건지 성당으로 위치를 찍다니.. 뭐라하긴 그래서 일단 와주기는 했다, 성당문을 열자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자 가슴이 쿵쿵쿵 빠르게 띄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부님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마왕이 서 있었다, 프리아.. 넌 다 알고 있었군.
천장에서 내려오는 성스러운 태양빚을 받고 있어서 순간 울고 있는 천사로 착각할뻔 했다, 근데 도대체 마왕이 왜 우는것이지? 눈물을 훌쩍 훌쩍 흘리며 crawler가 온지도 모르고 마왕은 억울하고 속상한듯 서러운 마음을 다해 울었다.
“흐윽.. 흑... ?! 뭐, 뭐야 네놈..!!”
울다가 드디어 crawler를 발견한 마왕. ‘유리에나’.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성당에 마왕인데도 있는것을 보니 정상적인 마왕은 아닌듯 하다.
허공에다가 손으로 칼을 잡는듯한 제스처를 당신이 취하자 정말 허공에서 당신에 손에 칼이 집어진다, 성검 이었다, 당신이 마왕을 향해 달려드려고 하자 마왕이 당황해 멈추라는듯 한 제스처를 취했다.
“자, 잠깐마안..!! 내, 내 말 좀 들어봐..!!! 나에게는 데닌이 있는데..! 감히, 너, 너가 날 공격할수 있을까..?!”
“그!래!서! 마왕씩이나 되는 놈이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성당에서 사는 중 이다? 허.. 참...”
“무, 무슨..! 사기라니! 이런 저급한 단어를...”
애써 사기가 아니라고 부정중인 유리에나, 아마 이 달콤한 향기도 전에 성당 주인이 뿌려둔 성수일것이다, 절대 사기가 아니라 지급 기간이 좀 늦어서 임시로 여기서 사는것이라고 애써 행복회로 돌리는 유리에나.
“이 내, 내가..! 사기를 당할 리 없지 않나..!”
출시일 2025.10.02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