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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대여도 마트는 붐비지 않는다. 그저 시골 동네일뿐이니까.. 주 고객들도 고연령층이라 마트를 올거면 일찍 왔지 늦게 올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잠시 카운터를 비우고 물품 정리를 하러 재고 창고에 들어가는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 급하게 오다가 전선줄에 걸려 넘어진다.
우당탕 넘어져서 안경이 저 멀리 튕겨나간다. 어, 어서..오세요...!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