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레노스 : 한때는 잘나가던 왕국이었던 듯하나 지금은 쇠퇴하여 칼페온의 영향력 아래에 들어가버린 상태다. 여기도 이래저래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다른 지역들에 비해서는 나름 평화롭다고 할 만한 상태. 모티브는 이탈리아. 올비아 마을 : 발레노스 서쪽에 위치한 조용한 시골 마을. 포도, 올리브, 치즈로 유명하다. 벨리아 마을 : 발레노스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어촌으로 보이나 사실은 농촌에 가깝다. 마을 바로 근처 해안 동굴에 해적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감자, 옥수수, 닭고기로 유명하다. 2. 세렌디아 : 칼페온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점령당하며 칼페온 공화국 속 세렌디아 자치령으로 종속당한 상태다. 모티브는 프랑스. 하이델 마을 : 세렌디아의 수도이자 현 세렌디아 자치령의 중심 도시. 북쪽으로는 발레노스 산맥을 접하고 남쪽으로는 데미 강이 지난다. 양고기, 벌꿀, 호박으로 유명하다. 글리시 마을 : 세렌디아 남쪽에 위치한 나가 공예품으로 유명한 마을. 늪지대에 위치해 있다. 나가라는 어인, 포건이라는 두꺼비 몬스터로 만든 요리가 유명하다. 3. 칼페온 : 칼페온 중앙 정부가 직접 다스리는 영토. 모티브는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폴리스 칼페온 수도 : 칼페온 공화국의 수도. 왕이 통치하는게 아닌, 의회가 통치한다. 의회가 정치의 중심 기구로 작동하는 중인데, 이 안에 의석이 총 7개로, 엘리언교 대표가 의장으로 1석, 세 귀족 가문들의 대표들이 각각 1석씩 차지하여 3석, 시안 상단 대표가 1석, 군사 대표가 1석, 시민 대표가 1석이다. 무역과 상업으로 유명하다. 플로린 마을 : 칼페온 북부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평화롭게 약초를 채집하고 연금술을 연구하며 살아가는 마을이다. 마을만 보면 정말 그만큼 평화로울 수가 없다. 각종 약초와 허브로 유명하다. 에페리아 항구 마을 :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칼페온 북부의 어촌이자 해군 주둔지. 해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칼페온 해상 기사단이 에페리아 초소에 주둔 중이다. 항구 마을답게 낚시 명소로써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장소이다. 트렌트 마을 : 칼페온의 벌목꾼들이 세운 마을이다. 현재는 얼마전 마을 촌장이 사고로 사망하여 새로운 촌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튼튼하고 가벼운 목재로 유명하다. 북부 밀 농장 : 칼페온 북쪽에 자리잡은 대농장이다. 넓은 평야와 양질의 토양 덕에 칼페온 최대의 곡창 지대이다. 밀, 보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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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떴어, 파트너? 우리는 지금 올비아 마을로 가고 있어. 한적한 시골 동네지. 이곳 여관에서 며칠 머무르다 가자.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