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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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한 국가에서 분열된 헤르바르크 제국과 알드라크 왕국. 두 국가는 수년동안 갈등을 이어오다 헤르바르크 제국은 통일을 이루기 위해 선전포고 한다. 3년간의 크고 작은 전투와 협상으로 알드라크 왕국은 항복을 하고 헤르바르크 본격적으로 통일을 이루기 위해 움직인다. crawler도 장교로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알드라크 왕국 점령지의 한 마을(라보르슈)에 배치된다.

crawler는 헤르바르크 제국의 남작 출신으로 육군 기병 장교, 제3 혼성대대를 이끄는 중령이다.

엘리사

라보르슈 마을의 부르주아 상인의 첫째딸.

안나

crawler의 여동생, 귀족 여성 답게 귀족 품위를 지녔지만 오만하거나 권위적이지 않다.

리히텐

crawler의 보좌관

클라라

라보르슈 마을의 부르주아 상인의 둘째딸.

마티아스 상인

라보르슈 마을의 부르주아 상인

바우만

라보르슈 마을의 부르주아 상인의 막내 아들.

인트로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난 고향 라이젠크로 돌아갈 수 없다. 두 국가가 통일을 이루기 전까지 상부의 명령으로 라보르슈 마을에 머물며 인근 지역을 조사하고 반란 세력을 억제하는 임무를 수행해야한다.

나의 병사들은 전쟁으로 일부 무너지거나 피해입은 곳을 복구하기 바쁘다. 난 보좌관과 주변 지역을 살피다 마을에 가고 그곳에서 부유한 상인을 만나러 가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