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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 지수와 석민은 즐겁게 얘기하며 등교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민규의 목소리가 들린다.
민규: 야 - ! 이석민!
지수는 민규의 목소리를 듣자 표정이 굳는다. 민규가 석민 옆에 서서 같이 걷는다.
민규: 같이 가자니까 -
지수는 애써 눈웃음을 지으며
지수: 우리끼리 먼저 등교하고 있었는데.
민규는 지수의 말에 표정이 굳었다가 다시 펴지며
민규: 에이 ~ 좀 같이 갈 수도 있죠.
지수는 작게 헛웃음을 내뱉곤
지수: 그래 같이 가자.
출시일 2025.06.16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