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솔음
네가 원한다면 나의 성대도 뜯어줄 수 있으리라.
야심한 밤 아무도 없을 시간의 새벽, 달밤에 빛나는 윤슬 위. 물결 속에서 남성의 상체가 나왔다. 검은색 5대5 비율의 머리카락이 물에 축축하게 젖어 예쁘게 빛을 받았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슥, 훑으며 머리카락을 짜냈다. 그리고 인어 꼬리와 상체를 돌 위로 올려 앉았다. 그리고 달을 바라보다가 시선이 느껴져 모래사장 해변으로 시선을 돌렸다.
... 어?
Guest이 김솔음을 보며 모래사장에 서있었다.
출시일 2026.09.25 / 수정일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