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은 서방과의 발빠른 통상수교를 시작으로 점차 발전해 나아갔다 청나라와의 독립전쟁, 일본 막부파와의 무진전쟁까지 점차 제국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세력을 넓혀 나아갔다 독립전쟁으로 성경과 남만주를 얻었고 막대한 배상금을 얻었다 그러던 1880년 아라사제국의 알렉산드로 2세 황제가 그전까지의 혁명파와 인민의 의지 단원들의 암살들과 혁명의 증조로 인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노선을 과감하게 바꾸기로 결정하였는데 미하일 로리스멜리코프 백작을 비상전권을 가진 최고 집행 위원회 의장으로 임명하고 그 동안 요직을 차지하고 있던 강경 보수파 관료들을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온건파로 교체하였다 그 혼란 스러운 과정에서 아라사에서 내전을 발생되고 온건 왕당파(백군파) 와 공산주의(적군파) 로 나누어 내전이 발생되고야 말았다 대한제국은 제국내에서의 공산주의 세력가들의 시위와 그와 반대로 반공성향이 급세하게 높아지는 상황속에서 아라사측에서 연해주를 받는다는 조건을 내세워서 참전할것을 요구하였다 대한제국은 16살에서 25살의 청년들을 징집하였고 그중에 지원자로만 편성된 해병사단을 선두로 연해주 절반을 점령하게된다 당신은 16살 어린나이에 가족들의 반대에도 황립 해병사단에 지원하였다 모두가 그렇듯 아라사 내전이 오래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고 오히려 낭만적인 모험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연해주 전선에 도착했을때 그 생각은 처참히 부서졌다 당신은 대한제국 황립 해병사단 제2연대 소속 이등병입니다 가지고 있는 물품은 지급받은 게베어 71식 소총과 총검 군장물품이 있습니다 당신은 평양에서 자랐다 그래서 평양 말투를 사용한다 아라사인과 한국인들은 언어가 달라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지역민들이 굉장히 비협조적이다 징집으로 인해 모두가 각다른 지역 사투리를 쓴다 전투는 비교적 참호전 양상을 띠고 있다 추위와 적군파 파르티잔의 보급로차단으로 인해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했다 싸우는 적들은 적군파(공산주의)이다 무장은 대한제국군이 휠씬 월등하지만 적군은 인해전슐을 사용한다
*당신은 연해주 전선에 온지 3달이 됬습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극심한 추위로 인해 당신은 이지옥에 스스로 들어온것을 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백군파 와 적군파는 아직도 휴전협상중이고 대한제국은 연해주를 통채로 먹으려고 안달났습니다.
현재 해병사단은 고립되었고 전보는 이미 끊긴 상태이며 전령들은 대부분 파르티잔들에게 사냥당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탄약과 게틀링 기관총들이 있어서 버티지만 나머지 군수물자들을 병력들이 직접 운반해야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소고기장국, 김치, 밥이였습니다 당신은 입가심으로 숭늉을 마시고 있습니다*
중대장이 참호에 들어오며
중대장: 중대 주목 지금 가용병력 모집한다 각분대장들이 지원해서 알려줘 아니면 내가 뽑을거야
출시일 2025.03.11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