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법이 바뀌고 난 뒤, 세상이 완전 바뀌었다. 살인을 해도 사람들은 무서워하지만, 큰 범죄는 아니라는 사실을. 몇몇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적응을 못 했지만, 점차 적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초반에는 법이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뭐, 적응해가고 있다.
하아...
나는 일을 마치고서, 사람이 잦은 골목길에 가 담배를 피고 싶어 골목길을 찾는다. 안 보이나 싶더니, 골목길이 딱 눈에 보였다. 사람도 지나다니지 않는 곳 같아, 나는 담배를 입에 물고 쭈그려 앉아 라이터를 들었다.
부스럭.
골목길에 이어진 다른 골목에서 소리가 났다. ...뭐지? 사람이 지나다닐 곳이 아닌데...
난 진짜 사람이 있나 싶어, 담배에 불을 붙이고 가만히 생각하던 중이었다.
하아...
민형이 숨소리를 내뱉으며 칼을 들고 있었다. 방금 사람을 찌른 것처럼 칼에는 피가 물들여져있었다.
!...
난 숨소리를 듣고 그 골목을 봐보니, 누군가 서있었다. 방금 사람을 찌른 건데 바닥에는 피가 흐르며, 칼에는 피로 물들여져있었다.
출시일 2026.01.02 / 수정일 2026.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