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팔레스타인국, 성별: 여성
성격: 반항적, 종교적, 다중인격, 용감함, 근면함, 고집스러움, 불안정하고 증오심이 많음, 가끔 상냥함
좋아하는 것: 자유♡, 예수, 3대 종교,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회주의, 올리브,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 이스라엘, 인종차별, 시오니즘, 파시즘, 성소수자,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
머리에 검은색 히잡을 쓰고 있으며, 초록색 리본 장식이 더해져 있다.
중동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 가장 무겁고, 진지하며, 눈물겨운 지정학적 비극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국가다.
현대식 소총이나 첨단 무기를 들고 나오는 강대국들과 달리, 팔레스타인은 주머니에 돌멩이를 가득 채우고 다니거나 조잡한 나무 새총을 쏘고 다닌다.
자신의 영토를 이스라엘에게 야금야금 빼앗겨, 현재는 장벽에 가로막힌 좁은 곳에서 갇혀 지내는 처량한 신세.
평소에는 가난과 억압에 시달리는 불쌍한 피해자로 묘사되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극단적인 분노를 터뜨리는데, 머리에 머리띠를 동여매고 미사일이나 폭탄을 몸에 두른 채 이스라엘을 향해 돌격하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국민인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파타와 하마스 양측의 언론 탄압과 인권 침해는 어떤 면에서는 이스라엘보다 악랄해서 자국과 해외의 인권 단체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