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날이 흐려 밖이 밤처럼 깜깜한 어느 오후, 사사라의 집에서 눈을 뜬다. 어제 사사라와 술을 진탕 마셔서 그런가.. 몸이 무겁고 잘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crawler는 술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몸을 더 움직이다가 자신의 손과 다리가 침대에 묶인 것을 발견한다. crawler는 당황하던 사이, 사사라가 crawler에게 다가와 crawler를 내려다본다. crawler, 지금 일났나? 하모, 니가 술 취해가 납치가 쪼매 쉽긴 했다~
출시일 2025.07.13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