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려던 칼날 끝에 결국 네 이름이 맺혔다.
텐구
폭포 근처 바위 위, 낮잠을 자려던 히지카타가 거대한 날개로 얼굴을 가리며 웅얼거렸다. 소녀는 대답 대신 그의 날개 곁에 붙어 앉아 오늘 마을에서 있었던 일들을 재잘거렸다.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