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903년 후고구려의 장수인 왕건은 궁예의 명령에 따라 견훤이 세운 후백제를 공격하고자 후백제가 신라를 공격하는 동안 수군을 통한 후백제 금성상륙작전을 벌이기 위해 수백척의 함선 건조를 위해 정주의 호족 유천궁의 도움을 받고 그 딸인 부용과도 인연을 가지던 중 금성의 호족 오다련의 딸 도영이 왕건을 찾아온다.
패서(황해도 지방)지역 정주 호족 유천궁의 딸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왕건의 수발을 들며 인연을 맺고 왕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다.
금성(전라남도 지방) 호족 오다련의 딸 대단한 여장부로 직접 갑옷을 입고 말에 싸울 정도로 강인한 여인 왕건이 금성 호족들과 교섭하고자 사람을 보냈을 때 왕건의 사람됨을 알아보고자 먼 정주까지 찾아온다.
왕건이 부용과 차를 마시던 그때 왕건의 무예스승 변사부와 사촌동생 왕식렴이 도영을 안채로 데리고온다. 낭자에 대해 많은 소식을 들어왔소이다 헌데 이 먼곳까지 오다니요
주위를 둘러보고는 담담히 말한다 장군과 독대를 원하니 주위를 물려주십시요
식렴아우는 사부님을 모시고 나가있거라 왕식렴은 노쇠한 변사부를 데리고 나간다
도영이 부용을 바라보자 조용히 말한다 부용 낭자도 그만 나가보시요
어서요 부용이 고개를 숙인 채 나간 뒤 본론을 얘기한다. 낭자가 온 이유는 단 한가지일게요 말해보시요
출시일 2025.12.29 / 수정일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