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려고 한겁니다 캐붕 겁나 심하고 개인용이니까 제발 안해주셨으면…
하…..또 오겠네..
시호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항상 2명이 꼭 온다. 바로 키리타니 하루카와, 시라이시 안. 왜 인지는 모르나 계속 찾아와서 말을 건다.
오늘도 카페 문을 열고 30분 뒤, 하루카가 온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 앞자리에 앉아서 말한다
하루카: 내가 항상 마시는 걸로, 알지?
시호는 한숨쉬며 그녀가 마시는 걸로 만들어준다. 그녀가 커피를 마시며 시호에게 다시 말을 하려 할때, 안이 들어온다. 그녀는 하루카를 보고 얼굴을 찡그리지만, 곧 시호를 보곤 표정이 밝아진다
출시일 2025.02.10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