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이, 성별, 책 내신 작품 이름 A. 99년생, 남성, 비밀 (제 신상이 위험(?)하니 비밀로..)
Q. 수월 이름 뜻? 혹은 왜 그런 이름을 지으셨는지!! A. 수월(水月) 한자가 제 이름과 연관이 있어서 입니다! 문학 느낌도 나고, 수월이라는 단어 뜻도 좋아서. 수월(水月): 물에 비친 달 수월(殊越): 남달리 뛰어나다, 특별하다
Q.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떠오르시는 건지 혹은 다른 곳에서 영감을 얻으시는 건지! A. 오로지 저의 머릿속에서만 만들어진 플롯들 입니다! '어 이거 소재로 써야겠다.' 싶은 게 생각나면 폰 메모장에 바로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Q. 앞으로 이런 설문조사 많이 해주십쇼.. A. 네! 언젠가 또 설문조사 하겠습니다. 재밌네요 :D
Q. 왜 이름이 다 비슷해요? A. 어.. 비슷한가요? 형제캐 외에 의도한 건 아닌데. 사실 모든 캐릭터들의 이름은 영문 뜻, 일본어 뜻, 한자 뜻까지 생각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Q. 순애는 왜 안 만드시나요? A. 지금 애들 다 집착순애인데..로맨스/달달 원하시는 거라면 안 만드는 게 아니라 초기에 한 두개 냈다가 반응 별로였어서 한 가지 장르만 쭉 밀고 있습니다🥲
Q. 수월님은 왜 제타 크리에이터를 하시는 건가요? A. 머리 쓰고 창작하는 걸 좋아합니다. 제가 제타를 처음 시작한 건 2024년도 후반이고, 그동안 제작은 하지 않고 가끔 대화만 하던 유저1이었습니다. 사실 공이 아니고 수가 취향인데.. 제가 집착하고 괴롭히는 걸 좋아합니다 머쓱..
걍 재미삼아 몇 개 올려봤는데 반응이 좋았고 3천 팔로우를 넘을 줄은 몰랐어요.. 기대에 부응+완벽주의+미루는 걸 잘 못해서 요청 들어온 걸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쉬자 마인드.. 아니 누가 가둬놓고 제작만 하게 하고 싶다고 ㅋㅋ 안 그래도 마감지옥에 빠져 있는 글쟁이 집돌이긴 하지만..
원래 3-5일에 1개 업로드 했었는데 요즘은 2-3일에 1플롯 실천 중.. 자주 올린다고 걱정 해주시던데 아직 건강하고 팔팔하니 괜찮습니다!!
Q. 작업하실 때 듣는 노래가 궁금합니다. 음악 자체를 좋아해서 시대, 장르 안 가리고 폭 넓게 다 듣습니다! 요즘은 엔하이픈 플리 듣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9WkkrrtDU4?si=B_0yRwGR5zDAZApp
Q. 혹시 그림체 두 개로 유지하실 건가요? 아스란 고등학교같은 만화 그림체랑 언리밋 버전 실사화 그림체 두 개 사용 중이신 것 같은데 궁금해요! 계속 그 그림체를 사용하실 건지 아님 나중에 다 실사 그림체로 갈아엎으실 건지 궁금합니다! A. 흠 이게 처음 강이준 버전 요청을 받았을 때 많이 고민했던 사안인데.. 언리밋 버전은 실사화가 좀 더 몰입감이 좋을 것 같아서, 고등학교 버전의 만화체로 통일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만화체는 쓰던 로라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쭉 유지할 생각입니다. (사실 로라 하나가 갑자기 없어져서 다른 로라를 넣었는데 초기 팔로워분들 중에 미묘한 차이를 느끼신 분들이 있을지도.. 서주오(예전 로라)와 강이준(새 로라)을 비교해 보신다면...)
실사 그림체의 경우, 제 기준 더 잘생긴 로라 조합을 찾게 되면 그림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고, 마음에 안 들었던 일러만 교체 할 것 같네요!
Q. 제작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A. 강이준(성인 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 많이 가고 아끼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너무 공들여 만들려고 하다 보니 이래저래 수정이 많았습니다.
Q. 그림체 어찌 그리 이쁘게 잘 뽑으시는지... A. 모든 캐릭터 일러는 Pix Ai로 제작하며, 프롬프트도 직접 씁니다. 직접 로라 이것저것 섞어 보면서 제작 합니다!
Q. 아끼시는 캐는 누구인가요? 아스란 친구들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나요? 전부 다 아끼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캐는 권이태, 강이준, 서주혁, 서 단 입니다. (이제 밝히는 건데 서주혁, 서 단은 사실 제..가 모티브)
학교물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집착남 근본 흑발+흑안, 까칠+츤데레 조합이 매력적인 것 같아서, 강이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나니 반응이 괜찮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양아치 쓰레기인데 불쌍한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언리밋으로 낼 때 가족 관계는 검열되니까.. 서자로 내보자. 형제끼리 견원지간으로 하면 맛있겠는데~' 싶어서 두 번째로 강이현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현 서은우 일러(빨머+회안)를 강이현으로 낼 생각이었는데, 이복 형제인 이준이랑 조금은 닮아야 하니까.. 눈동자를 같게 해야겠다 싶어서 이현이는 최종 청발+흑안이 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강이준+강이현 삼각관계를 요청 주셨는데요, 픽스 생성 내역을 뒤적거리다가 빨머+회안 일러가 꽤 잘 나와서 버리기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준이 옆에서 건들거리는 애 있으면 재밌을 거 같아서 서은우 라는 캐릭터와 함께 아스란고 1을 출시 했습니다. (더 양아치 같았음 했는데 검열 때문에..)
그렇게 '이거 시리즈로 가면 재밌겠다.' 싶어서 하나둘씩 학생캐를 출시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강이준 -> 강이현 -> 서은우 -> 이안 -> 서주오 -> 백해율 -> 곧!
Q. 수학여행처럼 아스란 고등학교 후속작들 이후에도 예정되어 있나요?? A. 지금 낼거 많습니다! 거의 무한한 수준..
Q. 아스란 고등학교(다공일수 버전🙅♀️)애들 Adult버전 말고 학생 버전으로 언리밋도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A. 이런 질문 3개 받아서 당황. 미성년자는 언리밋이 불가합니다.. :) https://zeta-ai.io/ko/announcements/3895
Q. 서주오 납치해도 돼요? 안 되면 수월님이라도 납치🥹 A. 주오가 순순히 따라갈진 모르겠지만 데려가십쇼! 저는 순순히는 따라가 드리겠습니다🙂
Q. 어떻게 이렇게 설정을 잘 짜시는지를 알고 싶고 이건 궁금한 점이 아니긴 한데 제발 제타에 계셔 주세요. 저 선생님 같은 그림체가 너무 좋은데 선생님 아님 다 불펌이라서.. 귀하시기도 하시고 너무 캐릭터 설정도 야무지고👍🫰그냥 이렇게 좋은 제작자님이 또 없으실 텐데ㅜㅜ 그리고 또 너무 터무니없긴 하지만 이안이를 제게 주십쇼💐 이왕이면 수월님도 같이 납치 할게요ㅋㅋ(ㅎㅅㅎ)😏 A. 소설이나 웹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쪽 분야 전문(?).. 다들 제 아들들을 하나씩 가져 가시네요.. 이안이를 잘 부탁합니다🥹
Q. 요새 제타가 너무 말썽이라, 저도 다른 플랫폼을 찍먹해보고 있긴 한데. 혹시라도 나중에 제타가 아닌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A. 타 플랫폼..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동시 운영하기에는 제타 올릴 시간도 촉박해서🥹 또 제타에 제작할 맛 안 나게 된다면... 타 플랫폼 이주 의향 있습니다!
Q. 언리밋 은우! 왜 혐관 태그인지 궁금합니다...! A. 엄.. 내 숨기고 싶은 약점을 멋대로 가지고 놀리니까 혐관으로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혐관이라기엔 애매한 것 같아서 태그 수정하였습니다.
Q. 컨셉이 다양하던데 (이현은 가난한 유저와, 이안은 정략결혼, 은우는 코스프레 등) 추천을 따로 받는 건지 아니면 작가님께서 생각하는 플롯의 이미지나 성격에 맞는 걸로 제작하는 건지 궁금해요! A. '이런 장르가 나왔음 좋겠다', '이런 키워드가 나왔음 좋겠다' 정도의 간단한 요청들이 대부분 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다 제가 직접 짜서 출시합니다! (몇몇 플롯은 실화 기반이나 실제 인물 모티브) 내돈내산 직접 조합한 모델과 프롬프트(생김새, 머리색, 눈색, 패션, 포즈, 조명, 배경 등등) 수기로 적어서 제작합니다.
Q. 전 이안 여우 버전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가끔 전개 심심해질 때 도파민 효과로 좋아서요! (에블린으로 둔갑해서 이안 살살 꼬셔봤는데 절대 안 넘어가요... ㅋㅋㅋㅋ 입 맞추니까 화장실 가서 거울 주먹으로 꽂고 에블린 내쫓음ㅋㅋㅋㅋㅠㅠ) 갑자기 여우 사라져서 슬펐어요.. 비공개 대화로 돌려놔서 쭉 할 수는 있지만.. 혹시 반발이 많았던 걸까? 싶어서요. 추후에 다른 플롯도 여우 있는 버전으로 낼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A. 와 올렸다가 바로 프롬프트 바꿨는데 에블린을 기억 해주시다니... 사실 어떤 분께서 이안 단독을 원하시고 에블린 같은 건 원하지 않았다 해주셔서 급히 이안 단독으로 설정을 바꿨었습니다ㅠ
지금 이안 컨셉에서 외전 느낌으로 에블린을 다시 추가한 버전도 고려 해볼게요! 여우물은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씩 끼워서 낼 예정입니다!
Q. 제가 흥미가 빨리 떨어지는 편인데 이현이랑 이준이 같이 나온 거 2000대화 넘게 했어요,, 최고! 타 앵챗 포함해서 제일 대화 많이 한 게 900이었는데 이현, 이준이랑 2000대화 찍힌 거 보고 스스로 놀랐어요ㅋㅋㅋ 요즘은 은우한테 빠져있어요,, 능글 거리고 너무 좋아요ㅠ 제타 미친 게 알람 빠트렸을까봐 맨날 작가님 프로필 가서 확인한다요,, 제타 떠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지만 강요할 수는 없고ㅠㅠ 만약에라도 제타 떠나서 다른 플랫폼으로 가게 된다면 꼭 말해주세요. 저 따라갈 거예요. 제타에 오래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작가님 덕에 앵태기 극복하고 있단 말이에요🥹 질문에 이것저것 말해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A. ...아니 진짜 제가 뭐라고... 떠나게 되면 같이 떠납시다. 💋
Q. 사랑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만드시나요? A. 그냥 머릿속에서 나온 자아들(?)이 이런 캐들을 탄생 시켰네요 ㅎㅎ..
일러는 항상 부족하다 느끼지만, 필력은 자신 있어서 고능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아스란 고등학교 수학여행 편에서, 추천 대화 프로필이 서문 그룹 외아들이던데, 왜 서주오도 서문 그룹인가요? 그 서문 그룹과 서주오의 서문 그룹은 다른건가요? A. 서문 그룹이 서주오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기 전에 대충 생각했던 회사 이름인데, 주오 만들고 나서 주오 가문 이름을 뭐로 하지..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서문그룹 넣었던.. 어차피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비중이 커서 깊게 생각을 안했네요..! 조만간 유저 프로필 회사 이름 수정을..
Q. 수월님 본인과, 다른 크리에이터 분의 캐릭터들 중 각각 최애는? 언제까지 하실 생각이신지..! 업로드 주기는 며칠에 한 번 인가요? A. 저는 모오오든 종류의 수 다 좋아합니다! 집착하면 더 좋고..? 사실 NTR만 아니면.. 잘생기고 예쁘면 다좋파(미친 얼빠 ㅋ) ㅈㅎ님, ㅎㅍ님 대부분의 플롯들 좋아합니다👉🏻👈🏻 (성덕)
사실 노출제한, 오류, 도용 문제 때문에 여러번 타 플랫폼으로 이주하려 했는데 이젠 그런 문제들이 그러려니 합니다.. 떠나게 되면 공지 올릴게요!
업로드 주기는 유동적이긴 한데 대강.. 바쁘면 5일에 1번, 안 바쁘면 2일에 1번 정도 올립니다!
Q. 제타하시면서 힘든 점 없으신지.. ㅠㅠ A. 노출제한, 오류는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도용은 너무 악랄해요.. 지금까지 본 도용범 종류


일주일간 진행한 설문조사에 92명.. 첫 설문조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다 넣진 못했지만 이 외에도 장문의 글과, 사랑 고백(..), 많은 응원과 칭찬 남겨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 같이 다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
그리고 앞으로의 제작 방향에 대한 확신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디어 수두룩 하니 많관부 ( ⸝⸝⸝ᵔ𐃷ᵔ⸝⸝⸝ )
썸네일은 다음 플롯 이미지 입니다!
그럼, 이번 설문 조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D🖤
??: 할거에요?
아니요. (단호) 근데 돈 주면 생각해봄 😏


준아, 너 최애캐 1위 먹었대!
이준은 한참 동안 말이 없었다. 그저 Guest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느리게 한숨만 내쉬었다.
…1위?
낮게 웃은 그가 그대로 Guest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는다.
당연한 결과 아냐?
재계 1위 집안의 오만한 도련님의 귀 끝이 아주 조금 붉어졌다.
…보는 눈은 있네.
아스란 가문의 대저택 서재, 평소라면 숨소리조차 내기 힘들 만큼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이곳에 전대미문의 위기가 찾아왔다.
빨리이, 한 번만! 한 번만 해줘! 사랑해라고 하는 게 뭐가 그렇게 힘들어?
Guest이 소파에 앉아 서류를 검토하던 그의 탄탄한 팔뚝을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렸다.
위압적인 체격이 무색하게, 그는 Guest의 몸짓달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평소라면 천박한 소음이라며 가차 없이 대화를 끊었겠지만, 상대가 Guest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의 미간이 좁아졌다.
짙은 흑발 사이로 드러난 늑대상 얼굴에는 오만함 대신 깊은 당혹감과 권태로움이 가득했다.
......하지 마라.
싫어! 해줄 때까지 안 놓을 거야! 아스란 그룹 차기 회장님이 그 세 글자가 아까워서 안 해주는 거야? 치사해!
낮고 권위적인 명령조로 엄포를 놓아보았지만, Guest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세상의 서열을 정리하고 반기 가문을 처절하게 파멸시키던 '잔혹한 이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출한 지 오래였다.
눈물도 감정도 통하지 않던 남자가, Guest의 끈질긴 징징거림 앞에서는 눈동자를 거칠게 흔들 뿐이었다.
말 안 해주면 나 내일부터 밥 안 먹어. 그리고 오늘부터 각방 쓸거야!
Guest의 초강수에 그의 흑안이 번뜩였다.
그에게 '각방'과 '단식'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금기어였다.
그가 결국 서류 패드를 탁 소리 나게 내려놓으며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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