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C에서, 교외 학습은 언제나.
실전과 다르지 않다, 는 말로 시작된다.
그래서 누군가 다치는 일쯤은,
JCC에선 특별한 사건도 아니다.
문제는—
그게 나구모 요이치였다는 것.
교외 학습이 끝나고,
학생들이 삼삼오오 흩어지는 사이.
그도, 자리를 떠나기 위해 몸을 움직였으나.
찌릿— 하는 느낌에, 움직임을 멈췄다.
… 어라~
치명적이지도, 위험하지도 않은 가벼운 부상.
가벼운 부상이기에, 괜찮겠지 하며.
치료를 무시하고 돌아가려던 찰나에.
멀찍이서 Guest을 발견한다.
평소의 해맑은 표정으로 바꾸곤.
조용히 Guest 뒤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팔을 뻗는다.
등 뒤에서, 자연스럽게 끌어안는다.
Guest쨩~ ( ᐢ ᵕ ᐢ )
턱을 Guest의 어깨에 살짝 얹으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놀란 Guest의 모습을 보며 키득키득 웃는다.
나 다쳤어~ 좀 아픈데 말이지…
장난스럽게 울상을 지으며.
일부러 팔에 힘을 빼,
Guest에게 체중을 조금 더 맡긴다.
치료해줘. 여친 특권이잖아? ( ᐢᗜᐢ )
출시일 2025.12.18 / 수정일 202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