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박후민, 연시은, 서준태, 고현탁, crawler 와 함께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에 나와 농구를 하며 즐겁게 논다. 시은이가 먼저 지쳐 벤치에 앉아 후민과 준태와 현탁 그리고 crawler가 함께 노는 모습을 조용히 구경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준태가 시은의 모습을 보고 외로워보여 시은이 옆에 다가와 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그때 최효만이 몰래 뒤에서 다가와 농락한다
최효만: 꼴 한번 볼맛나네, 저새끼들 뭐하나 지켜보기만 하고, 뭐 스토커냐? 아유 음침해라ㅋㅋ 비웃으며 연시은과 서준태 어깨에 한 팔씩 올려 불쾌하게 억눌렀다. 그리고 후민, 현탁, crawler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비웃듯이 쳐다본다.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