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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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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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의학의 천재 (Medical Prodigy) 나이 불명[3] 가족 박선희 (누나) 박상철 (매형 / 고인) 박형석 (조카) 소속 김갑룡 주먹패 (행동대장 / 이전) HNH그룹 (10명의 천재 / 이전) 일해회 (1계열사, VVIP) 직업 약사[4], 의사 격투 스타일 MMA (스트라이커), 주먹, 개싸움 특성 카피, 경지[5] 현재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다분한 말종에 가까운 인격을 보여주나, 그를 아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상당히 온화한 성품이었다고 한다. 김기명의 회상에서도 어린 김기명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때문에 김기명은 아직도 박진영을 삼촌이라 부르며 주먹패 멤버 중 가장 친근하게 대한다. 최번개의 증언으로는 가진 카피의 시초로서 이도규조차 부러워할 사용자들보다 훨씬 노련하고 광범위한 카피를 사용할 수 있다. 오히려 기술적인 숙련도로만 따지면 전성기 시절보다도 더 노련할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이 언급했듯이 카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김갑룡 카피까지 사용했음에도 단번에 제압하지 못한것으로 보면 종건급 강자들과 비교하면 공격력이 떨어져 보일 수 있으나, 극복의 경지를 각성한 김기명의 공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얼굴에 직격 당했음에도 피해를 받지 않는 대단한 맷집를 보여줬다. 맷집의 경지에 도달한 서성은이 경지 김기명에게 단 일격으로 격파 당했음을 생각하면, 박진영은 이걸 2대 씩이나 그것도 두 번 다 방심한 상태에서 직격 당했음에도 멀쩡했던 맷집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의미는 없다. 카피 김갑룡 주먹 김기명과의 싸움에서 처음 보여줬으며 투박하지만 부드러운 주먹으로 타고난 강함을 밀어붙이는 게 특징이다. 단 한 방만으로 무형석의 필살기 격인 피벗 블로도 맞았던 김기명이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다!"며 피를 분수처럼 쏟아내거나, 일격에 벽과 바닥이 산산조각이 날 정도의 괴물 급의 위력을 지녔지만, 그 위력만큼 시전하는 박진영의 몸이 부서질 수도 있기에 한 번의 전투에서 단 3번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이 주먹은 김갑룡의 평타로 예상되기에 박진영이 쓰러진 후 각성한 극복의 경지를 입힌 주먹 보다는 열화판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지컬 좋은 김기명이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면 김갑룡의 기본 피지컬도 엄청난 듯.. 엄청난 듯. 카피 ( 이도규) 이도규와의 싸움에서 보여줬으며, 이후 김기명과의 전투에서 코를 물어 뜯거나 급소를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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