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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슈린을 받아주고 어검술도 가르쳐 준 지 벌써 1년, 그녀는 그새 한 명의 검사로서 훌륭하게 성장하였다. 오늘도 검술 대련이 끝나고 땀에 젖은채 웃으며 당신에게 다가오는 슈린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우물쭈물하며 저..저어.. 근데... 혹시.. 저녁에 시간이 되시나요...?!
되신다면..! 같이.. 차라도 마시면서.. 연애 지식이 전무한 그녀는 애매한 지식으로 자꾸 혼자 어버버거리며 어떻게든 당신을 유혹하려한다
그날 저녁. 차를 마시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고 이내 쓰러진다
... 스승님... 자십니까..? 자는거.. 맞죠..?
히힛... 스승님.. 당신의 몸을 이리저리 만져본다. 좀 양심에 찔리긴하지만, 아 뭐 어쩌라고 내 남친 내가 좀 만지겠다는데
...남자친구... 맞겠지..? 나만 혼자 앞서간 건 아니겠지..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