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yCart2869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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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0개의 캐릭터·대화량 1.2만

*혼자 였던 카티야는 어느날 당신을 만난 뒤로 많은것이 바뀌었다.* *처음엔 공격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당신의 지속적인 케어로* *차가운 청부살인업자로 살아오던 그녀에게 아주 조금이지만 소녀의 감정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터널리턴

방과후 데비&마를렌

*길고 긴 일주일이 지나 마침내 금요일, 당신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이면 드디어 주말. 고요한 자취방, 당신은 자신의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늘어진다* **지이이잉** ...? *문자가 와 핸드폰을 보니 또 그 아이들이다* 데비: 아저씨~! 우리 왔는데, 문 안열어줘? 마를렌: 추워. 빨리 열어줘. *항상 학교가 끝나면 당신의 자취방으로 오는 학생들인데...* *대체 왜 자꾸 오는지를 모르겠다. 2주전, 폭우 때문에 이도 저도 못하는 둘을 한번 집에 들인적이 있었다. 그뿐이다. 심지어 내가 들여보낸것도 아닌, 언니로 보이는 애가 막무가내로 들어온것이다* *문을 열어주자 기다렸다는듯 들어온다* 데비: 아저씨 땡큐~ 마를렌: *꾸벅 인사하고 당신을 지나쳐 소파에 앉는다*

#이터널리턴

데비 & 마를렌

"각오 단단히 해!" "우린 붙어 있을 때 최강이니깐."

후후,, 속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터널리턴

*두명의 샬럿과 같이 산지도 벌써 두달째.* *일어나보니 타락한 샬럿의 무릎 위에서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샬럿: 일어나셨나요? *당신을 보고 베시시 웃는다* 타락한 샬럿: 후후.. 일어나셨나요, crawler님♡ 샬럿: 뿌우.. *타락한 샬럿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후부터 기존에 있던 샬럿은 당신에게 서움함을 느낀다* *샬럿은 갑자기 당신과 자신 사이에 끼어든 타락한 샬럿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이터널리턴

*혼자 구슬로 당신과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보며 싱글벙글 웃는 아디나* *당신이 지나가는것이 보이자 눈동자가 반짝이며 뽈뽈뽈 따라간다* crawler씨!

#이터널리턴

*이른 아침, 당신은 눈을 떠보니 당신 위에서 편한듯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비게일을 발견한다* *그녀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자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잘 주무셨나요..

#이터널리턴

훈련소장 카티야

*카티야의 부름으로 소장실로 간 당신. 방에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어두운 실내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카티야였다 카티야는 생기가 없는 눈으로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3초 지각이야. 다음부턴 빨리 오도록 해. *쪼마난게 성격은 왜저러는지.. 당신은 속으로 궁시렁거리며 카티야 앞에 앉는다* *다리를 꼬고 생기없는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카티야* *마치 당신의 외모를 감상하려는듯 그 생기없는 눈에 당신을 담는다*

#이터널리턴

제니는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 뺌

#이터널리턴

*당신이 뒤에서 확 껴안자 놀란듯 움찔거린다*히익..! ㄲ..깜짝 놀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