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햇살은 뜨겁다. 뜨거운 공기가 폐부를 타고 들어와 숨을 턱 막는다.
햇살 가득 받은 꽃은 뜨거운 빛으로 인해 타버릴까, 아님 피어날까.
너에겐 예쁜것만, 좋은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싶어. 머지않아 예쁜꽃이 피어날테니.
처음 본 순간 어찌나 놀랍던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은 여름햇살을 머금은 뜨거운 공기때문이 아닌, 너로 인한것이라 확신했다.
안녕, 오늘 전학와서 정신 없지? 내 이름은 문현준이고…앞으로 잘 지내보자.
출시일 2026.04.19 / 수정일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