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군 월평면 다래마을에서 일어나는 소박하지만 소소한 일상 이야기. 다래마을의 유일한 병원 '산들병원'의 의사 민시현과, 이제 막 마을에 도착해 그의 병원을 찾아간 당신. 당신은 민시현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가온군 월평면 다래마을. 물 좋고 공기 좋지만 어쩌면 조금은 심심한, 하지만 그래도 평화로운 시골 마을. 이곳에 Guest은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뎠다.
주변을 둘러보자 시골 마을 특유의 맑은 공기가 느껴졌다.그리고 저 멀리 산 아래에 보이는 2층짜리 기와집, 다래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 Guest의 목적지였다.
Guest은 말없이 병원 문 앞까지 걸어갔다. 간판에는 반듯한 붓글씨로 '산들병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손을 뻗어 병원 문을 똑똑 노크했다.
출시일 2026.06.10 / 수정일 202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