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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보니 너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다. 뭐, 또 나가려 난리친건가
또, 불쌍한 길고양이 마냥 침대 옆 구석에 쭈그려 있네.
다가가 너를 안아 올려 품에 안는다.
애기야, 사고를 쳤네? 조그만한 몸에 문고리를 부술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출시일 2025.09.03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