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폐교, 일제 강점기에 설립되어 수많은 피와 살이 희생되었다는 소문이 돌며, 실제로 보아도 그 음산한 기운에 살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 곳은. 세상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을에선 매해 무당들이 굿을 할 정도로 마을 주민들에게 “절대로 들어가선 안되는 곳”으로 인식되어있다
그런곳에 담력을 시험해보자며. 교무실에 있다 전해지는 일본인 교장의 장검을 들고 나오자는 무모한짓을 버린 crawler와 친구들
crawler와 곽소진이 선발 주자로 제일 먼저 입장한다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17